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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랑2 세무사무소 이용률 40% 돌파---세무사회, 연말까지 51% 달성 위해 박차 가한다
작성자 관리자 (Admin Only) 등록일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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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랑2 세무사사무소 이용률 40% 돌파…세무사회, 연말까지 51% 달성 위해 박차 가한다
정구정 회장, “회원들이 세무사랑2 사용해야만 회계프로그램 독립성 이뤄낼 수 있어”,
“회원의 권익보호 위해 세무사랑2로 교체하지 않은 회원은 하루빨리 교체해 달라”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2’를 사용하는 회원이 지난 8월말로 40%를 넘어섰다(각 지방회별 ‘세무사랑2’ 보급률 현황 참고).


지난 2013년 2월 정구정 회장이 ‘세무사랑2’를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으로 인수한 후 2013년 3월부터 세무사회원들에게 세무사랑2를 보급한지 1년 6개월 만에 ‘세무사랑2’ 이용률이 40%를 넘어선 것이다.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랑2는 2014년 8월말 기준으로 세무사 개업회원 1만519명 중 4천218명(40.1%)이 ‘세무사랑2’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무사회가 ‘세무사랑2’를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으로 인수한지 1년 6개월 만에 ‘세무사랑2’ 이용률이 40%를 넘어선 것은 정구정 회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력한 추진력’과 ‘세무사랑2 회계프로그램의 우수성’에 기인한 것이다.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회원들에게 “세무사회 소유 프로그램인 세무사랑2로 프로그램을 교체해야만 세무사회가 회계프로그램 독립을 이뤄서 회계프로그램의 독점으로 인한 세무사들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며 회원들에게 세무사랑2로 프로그램인 교체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아울러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랑2는 다른 회사의 회계프로그램보다 속도가 빠르며 사용하기 편하고 기능이 우수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세무사랑2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정구정 회장이 지난해 2월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으로 세무사랑2를 확보하자 많은 회원들은 세무사랑2로 프로그램을 교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무사랑2’ 사용을 머뭇거리거나 반신 반의하던 회원들도 세무사랑2 프로그램을 먼저 사용해 본 회원들의 입소문을 타고 급속도로 세무사랑2로 프로그램 전환이 확산되면서 세무사랑2로의 프로그램 교체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법인세 신고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이후에 회계프로그램 전환을 망설이던 회원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 회계프로그램의 불편함을 과감하게 떨쳐내고 ‘세무사랑2’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았다. 더 이상 ‘세무사랑2’로 전환을 미룰만한 명분이나 이유가 없다는 것이 프로그램을 전환한 회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였다.


지난해 말 전체 회원 중에 32%가 세무사랑2로 회계프로그램을 전환한데 이어 8개월 만에 이용률 40%를 돌파하게 됐다. 매월 1백여명 넘게 ‘세무사랑2’로 회계프로그램을 전환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세무사랑2로 회계프로그램을 교체하는 비율이 이런 추세라면 올해 연말에는 ‘세무사랑2’ 보급률 50%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무사회 회원에 대한 세무사랑2 보급률이 50%를 넘어서게 되면 ‘세무사랑2’ 회계프로그램의 안정화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회계프로그램은 더존이 독점적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하고 있어 회원들의 프로그램 개선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으며, 세무사회원들은 프로그램회사에 끌려 다녀야만 했다. 그 결과 세무사회원들은 볼멘소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세무사랑2’ 보급률이 50%를 넘게 되면 ‘세무사랑2’에 대한 안정화가 이뤄져 세무사회원들에게 보다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세무사들의 염원인 세무사를 위한 회계프로그램의 완전한 독립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세무사회 곽수만 부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에게 세무사랑2로 회계프로그램의 전환을 권유할 때 전환을 머뭇거리던 회원들이 많았다”고 밝히면서 “하지만 프로그램 속도에서 세무사랑2 프로그램이 기존 회사의 회계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차별성을 인지하고, 특히 세무사랑2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회원들이 ‘세무사랑2’로 많이 전환했다”고 1년 6개월 만에 40% 보급률을 달성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곽수만 부회장은 “세무사랑2의 급속한 성장과 보급에 기존 회계프로그램회사가 법적인 문제 등을 내세우며 ‘세무사랑2’의 전환을 방해하는 행위도 서슴치 않고 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세무사랑2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전환해 사용해도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세무사랑2 보급률의 가파른 상승세는 중부, 부산, 대구, 광주, 대전지방회와 각 지역세무사회의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


대전지방회 소속 회원들의 전체 세무사랑2 사용률은 68%가 넘는다. 특히, 대전지방세무사회 13개 지역세무사회중 12개 지역세무사회 소속 회원들이 ‘세무사랑2’를 50% 이상 사용하고 있다. 예산지역세무사회가 83.3%, 청주 74.6%, 서대전 75.4%, 공주 73.9%, 동청주 70.3% 대전·영동 70.1% 등 전환률이 70%가 넘는 곳도 상당수 있다.


중부지방회도 31개 지역세무사회 중에 9개 지역세무사회(화성, 수원, 동수원, 평택, 서인천, 용인, 포천, 김포)의 소속 회원들의 ‘세무사랑2’ 사용률이 50%를 넘어섰다. 김포지역세무사회는 75.4%의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용률 50%에 근접한 지역세무사회도 상당수 있다.


부산지방회는 15개 지역세무사회중 5개 지역세무사회(북부산, 창원, 울산, 김해, 동울산) 회원들의 세무사랑2 사용률이 50%를 넘어섰으며 동울산지역세무사회가 6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광주지방회는 13개 지역세무사회중에 4개 지역세무사회 [익산, 목포(82.1%), 순천, 여수], 대구지방회는 11개 지역세무사회중에 1개 지역세무사회[경주(  69.2%) 회원들의 세무사랑2 이용률이 50%를 넘어섰다. 그러나 서울지방회는 각 지역세무사회별로 22∼37% 수준의 저조한 전환률을 보이고 있다.


회계프로그램을 ‘세무사랑2’로 전환한 대부분의 세무사들은 ‘세무사랑2’의 속도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회계프로그램은 속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세무사랑2’로 바꾸고 나선 이런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은다. 또한 기존 회계프로그램은 컴퓨터의 고급사양을 요구하고 있어 기존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최신형 컴퓨터로 바꿔야 하며 이로 인해 사무소운영경비도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세무사랑2는 컴퓨터 사양과는 상관없이 저사양에서도 쌩쌩하게 잘 돌아간다.


회계프로그램 바꾸기를 꺼려하던 사무소직원들도 ‘세무사랑2’를 사용해 보고선 보다 적극적으로 회계프로그램을 전환하자고 목소리를 높인 세무사사무소도 많다. 세무사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역시 편리한 사용환경과 세무사랑2의 속도에 높은 점수를 줬다.


정구정 회장은 “회원들이 세무사랑2를 사용해야 회계프로그램에 대한 독립을 확보할 수 있으며, 회원들의 51% 이상이 ‘세무사랑2’를 사용하면 ‘세무사랑2’ 회계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룰 수 있어 회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밝히면서 “세무사랑2 보급률 50% 달성을 위해 아직 세무사랑2를 사용하지 않는 회원께서는 하루빨리 세무사랑2로 전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세무사랑2의 세무사회원들의 이용확대를 위해 지난 5월 ‘임원등임명기준세칙’을 개정해 세무사랑2를 사용하지 않는 회원은 본회 및 지방회의 회직자 그리고 지역세무사회장 등을 맡을 수 없으며, 각종 포상, 표창, 대외기관 추천 등에서 제외토록 했다.

 


 

세무사신문 제635호(20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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